명인전

국내기전 중 유일하게 아마추어에게 문호를 개방해 누구나 명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모두 참가해 통합 예선을 거쳐 16명이 본선에 올라 토너먼트를 벌이는 방식입니다. 역대 우승자로는 고 조남철 선생을 비롯, 김인 서봉수,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 박영훈 등 당대 최고 기사들이 정상에 올랐습니다.

  • 연혁1968년(1기)부터 시행 (2022년 45기)
  • 일시7월 ~ 10월
  • 주최한국일보사
  • 후원SG그룹

경기도 판교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년 제44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 결승 3번기 최종국 대결에서 우승한 신진서 9단이 밝게 웃고 있다.

경기도 판교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2년 제45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 결승 2국 대결에서 신민준 9단(왼쪽)과 신진서 9단이 대국을 벌이고 있다.

2023년 제45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 시상식이 서울 중구 한국일보 본사에서 열린 가운데 우승 신민준 9단이 상패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2013년 제41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 이세돌 9단, 이지형 3단. 본선 8강전 제2국

1979년 제12기 명인전 - 프로기사 조훈현(左)과 서봉수(右)

1977년 제9기 명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