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
1971년 출범한 봉황대기는 전국 고교야구의 최대 축제로 전국 모든 고교야구팀들이 지역예선 없이 한자리에 모여 자웅을 겨루는 유일한 대회입니다.
봉황대기는 출전 고교 동문들이 모여 목이 터져라 응원하며, 한국 야구를 키운 원동력이자 김재박 이승엽 박찬호 등 한국 야구의 간판스타들을 발굴한 산실입니다.
2022년 제50회 봉황대기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이 열린 13일 서울 양천구 목동구장에서 부산고가
강릉고를 1:0으로 이기자 덕아웃에 있던 부산고 선수들이 환호하며 마운드로 뛰쳐나가 박계원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2022년 제50회 봉황대기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이 열린 13일 서울 양천구 목동구장에서 부산고가 강릉고를 1:0으로 이긴 후 환호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년 제50회 봉황대기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이 열린 13일 서울 양천구 목동구장에서 부산고가 강릉고를 1:0으로 이기자 덕아웃에 있던 부산고 선수들이 환호하며 마운드로 뛰쳐나가고 있다
춘천 의암야구장에서 4월 28일 열린 2015년 제43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을 마친 장충고와 경북고 선수들이 모여 교가를 부르고 있다.
2015년 제43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개막경기인 강원고등학교와 충주성심학교 선수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1976년 제6회 봉황대기전국고교야구대회 ‘학원스포츠는 학습의 현장’ 1천여 배재고 응원단은 질서 있고 힘찬 응원으로 관중의 시선을 모았다.
1972년 제2회 봉황대기전국고교야구대회 ‘터치아웃’ 16일 준준결승에서 성남고와 대전한 재일동포학생팀이 6회초 성남의 기세인을 홈에서 터치아웃 시키고 있다.
1971년 제1회 봉황대기전국고교야구대회 '잘 싸우고 많이 배웠습니다' 비록 2회전에서 중앙고에 11-2 7회 콜드게임으로 패했으나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더욱 분발을 다짐하는 전남고. 관중들의 환호에 석별의 정을 나누며 내년에 분발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