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전

국내기전 중 유일하게 아마추어에게 문호를 개방해 누구나 명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모두 참가해 통합 예선을 거쳐 16명이 본선에 올라 토너먼트를 벌이는 방식입니다. 역대 우승자로는 고 조남철 선생을 비롯, 김인 서봉수,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 박영훈 등 당대 최고 기사들이 정상에 올랐습니다.

  • 연혁1968년(1기)부터 시행 (2021년 44기)
  • 일시1월 ~ 6월
  • 주최한국일보사
  • 후원SG그룹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열린 2014년 제42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기원이 공동 주최하고 하이원리조트가 후원하는 2014년 제42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2013년 제41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 이세돌 9단, 이지형 3단. 본선 8강전 제2국

1979년 제12기 명인전 - 프로기사 조훈현(左)과 서봉수(右)

1977년 제9기 명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