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DMZ국제평화마라톤대회
2004년 출범한 본 대회는 한국일보와 강원 철원군이 공동 주최하고, 중부전선 최전방지역인 강원도 철원지역에서 민족분단의 현장인 민통선 일대를 달리는 마라톤대회입니다. 대회의 코스는 생태계 보고이면서 곳곳에 비경을 간직하고 있어 국내외 마라토너들이 환상적인 코스로 손꼽는 곳입니다. 더불어 월정리역, 노동당사를 비롯한 우리나라 현대사의 생생한 현장을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 연혁2004년부터 시행 (2022년 19회)
- 일시매년 9월 중
- 주최한국일보사 / 철원군
- 후원제5군단 / 제6보병사단 / 철원경찰서 / 철원소방서 / 철원군 육상연합회 / 철원군 교육지원청/ 철원길병원 길우회/ 철원군자율방범연합대
- 홈페이지http://www.dmzrun.kr/
강원 철원군 동송읍 고석정 및 DMZ코스에서 열린 제19회 철원DMZ국제평화마라톤 대회 풀코스(42.195㎞) 참가자들이 총성과 함께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고 3년 만에 개최된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과 주한외교 사절 등 5,500여 명이 참가해 남북이 하나 될 날을 기원했다.
2014년 제11회 철원 DMZ국제 평화마라톤이 강원도 철원군에서 열려 참가선수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강원도 철원군에서 열린 2014년 제11회 철원 DMZ 국제 평화마라톤 참가자들이 DMZ 내에서 황금들녘을 배경으로 힘차게 달리고 있다.
강원도 철원군에서 열린 2014년 제11회 철원 DMZ 국제 평화마라톤에서 참가자들이 노동당사 인근을 지나 달리고 있다.
강원도 철원군에서 열린 2014년 제11회 철원 DMZ 국제 평화마라톤에서 참가자들이 지뢰지대 인근을 지나 달리고 있다.
강원도 철원군에서 열린 2014년 제11회 철원 DMZ 국제 평화마라톤에서 참가자들이 노동당사 인근을 지나 달리고 있다.
철원 고석정 유원지에서 2012년 제9회 철원 DMZ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있다. 풀코스 부문에 참가한 선수들이 힘차게 코스를 달리고 있다.
미스코리아들이 2011년 제8회 철원DMZ국제평화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철원의 황금들녁을 달리고 있다.
2004년 제1회 DMZ평화마라톤 하프코스에 참가한 선수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